디자이너스초이스 by 문승지 Designers’ Choice by Seungji Mun


문승지 작가는 친환경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"최소한의 것, 필요한 만큼만" 이라는 키워드를 공간 및 가구디자인에 접목시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.

문승지 작가는 친환경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환경적 고민을 담은 제로웨이스트 방식의 홀가먼트 니팅 제조 기법을 가구 디자인에 접목시켜, 작가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조금 더 덜어내는 디자인 방식과 소재의 제작 방식,
더 나아가 디자인행위를 통한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들을 공간 및 작품속에 투영하여 관객들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.